세상사는 이야기
심하기도 하네
하병두
2011. 5. 25. 11:01
상가에 문상을 가서
고기에 소주를 한잔하니,배가 더부룩
집으로 가면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는데,뭔가가 나올려고 한다
음,
해결을 하고 올라가에겠다.하는데 엘레베이터가 도착
엘레베이터보고 조금만 기달려,하는데 문이 닫힌다.
어쩔 수 없이 잽싸게 들어가는 순간에...허걱,
17층까지,
그기에 유독 아파트단지내에서 가장느린 속도를 자랑하는 우리칸,
숨을 끝까지 참기는 어려운 터...5층까지는 참았는데..더 이상은 어렵다.
꼭 다물고 있던 입을 열면서 푸하..하고,크게 내 쉬고는.다시,
다시 숨을 들이키는데............
으아아아아아....참말로 참기 어려운 냄새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