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이야기
이루 말할 수 없는 포근함
하병두
2010. 8. 28. 21:35
모처럼
시간내어 만든 요리,닭고기 조림으로 저녁을 먹고,
열어놓은 문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남은 요리를 안주삼아 소주한잔 하면서....
딸아이는 딸아이대로
아들넘은 아들넘대로
아내는 아내대로..........일하고 놀고 웃으며...가끔 이야기도 하면서,
그렇게
오랜만에 모두가 모인 저녁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