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아내를 빌려달라더니
둘이서 스키장을 다녀왔다.
둘 모두
스키장은 처음인데
삥아리 색 옷을 입은 아내가
고생을 좀 한 모양이다만..아주 재미있었다고 한다.
다녀온
다음날
많이 넘어진 탓에 여기저기 아프다면서도
딸아이가 왈 하기를,
그래도 다른 엄마들은 밑에서 구경만 하는데...울 엄마는 용감해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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